#레오유키

첫만남


2장의 첫만남. 유키가 레오나 꼬리를 밟았을 때.

그럼, 이빨 하나 정도로 용서해주지
……아무래도 저… 볼 건 얼굴밖에 없으니까 앞니 말고 어금니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하아?
제가 할 수 있는 거라면 뭐든 할 테니까…!
……어떻게 뽑아가라는 건데?
아~ (입 벌림)
…폼피오레 것들은 다 정신이 나가있군. 추후 빌에게 정식으로 항의하지.
아, 저 폼피오레 생은 아니에요!
그럼 어느 기숙사생이냐. 기숙사장에게 한마디 해야겠군.
저, 고물 기숙사라고…… 근데 진짜 뽑아가실 건가요? (울망)

#유키른 #빌유키 #레오유키

포키데이


빌유키

사귀는 빌유키. 유키가 빼빼로 입에 물고 입술 내밀고 눈 감고 있으면 빌이 입에서 빼빼로 빼가서 버림

키스받고 싶으면 말로 하렴? 같잖은 짓 하지 말고.
흥 -3-
어머? 울보 아기 오리처럼 입술 내밀고 뭐하니?
키스해주세요!
그래? 싫어.
뭐야!!!!


레오유키

사?귀는 레오유키. 유키가 입에 빼빼로 물고 히히 웃으면 ㅋ백년은 이르다 꼬맹이 하고 비웃음

삐질 거예요!
어쩌라고?

#NCP

금전 문제


유키 나레칼 재단+동창회에서 지원금+용돈 받을 거 같지. 일단 어둠의 거울이 맛가서 끌려온 거라고 생각해서 학비는 면제받거나 학교 기금에서 나올 거 같고 총동창회에서 면접보고 지원금 받을 거 같음. 아니면 학비대출받거나.


보통 생활비 장학금 매달 5만 마들 정도고(약 5만 엔, 한화 50만원 선) 두명이니까 조금 쪼달릴듯ㅠ

 
아니 심지어 숙소도 맨날 수도 터져서 물새고 그러잖아. 게다가 아침저녁은 해먹는다 쳐도 점심은 사먹어야 하고 성적 떨어지면 장학금 못받으니까 성적 유지도 해야 해.


그림이 반찬투정하면 진짜 울고 싶겠다.

#NCP

비밀


아 근데 2학년부터는 유키가 뭔가 숨기고 있다는 사실 대충 눈치채는 거 너무 좋음 1학년 친구들하고 더 오래 지내는데… …

1학년 중에서는 에이스랑 에펠 정도가 아는데 에이스는 눈치로 알아챘을 거 같고 에펠은 유키가 직접 털었음. 듀스는 눈치 없어서 모르고(ㅠ) 잭이나 세벡은 걍 자기가 가족 보고 싶어하는 수준일 거라고 생각함.

2학년 중에서도 리들이나 카림은 눈치 못 채고 실버는 유키한테 관심이 없어서 모름

근데 17살들부터는 뭘 숨기는지는 몰라도 쟤 학교생활이 완전히 즐거운 건 아니구나? 하고 눈치챌 것 같아.

나레칼놈들 인성 생각하면 즐거울 게 뭐 있겠냐 싶긴 한데... 암튼 1년 더 살았다고 1학년들보다 눈치 빠른 거 웃겨죽겟음 (근데 이건 다른 1학년들이 바보아기들이라 그런 거 같긴 함)

글구 3학년 애들은 말레우스 말고는 (얘한테는 또 직접 털음) 제법 정답에 근접한 추측을 해냄. 특히 빌이나 레오나는 걍 쓱 보고 아 쟤 집에 가고 싶구나 <- 까지 알아챘을 듯? 집에 미치도록 가고 싶어하는 것도 그거 숨기고 싶어하는 것도 알 듯 (근데 : 우짤? 내 알바임? 됨) 트레이나 케이터는 걍 가족 오래 못봤으니까~ 정도의 인식이고 이데아는 관심 없어서 걍 냅둘 것. 릴리아는 말레우스에게 들었을 거임

암튼 유키 중학교 3학년 못 마치고 트위원더로 끌려온 거라 1학년들보다 한 살 어리단 말임? 나중에 그거 알면 에이스가 뭐야? 니상이라고 부르고 존댓말 해라 하고 놀려먹을 거 같음 (유키 : 뭐래 에이스 주제에?)

#유키른 #레오유키 #빌유키

본질


레오나는 "그 녀석이 성실? 차라리 우리 쪽 강아지가 학년 수석을 한다고 하지 그래?" 하고 비웃을 거 같고 빌은 "별 볼 일 없는 자신을 감추기 위한 노력도 노력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어." 하고 말할듯? 레오나도 빌도 유키의 본질이 끊임없는 향상심을 가지고 "분려"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 그런 본질을 꿰뚫어 이야기하는 것. 


그렇지만 빌은 한심한 자신을 감추기 위해 열심히 포장하고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은 뒤로 밀어내 버리는 것도 분려라고 말하는 사람임. 빌이 유키를 더 좋게 보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레오나는 약점 잡히기 싫은 건 알겠는데 그냥 너 생긴 대로 사는 게 낫지 않냐? 라고 말하고 싶은 거고 빌은 네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감추고 숨겨서 최고의 자신을 연출하라고 말하는 것.

그러니까 "한심한 자기 자신을 긍정하라"는 말과 "한심하게 보이고 싶지 않은 자신을 위해 노력하라"는 말임. 둘 중 어느 누구도 더 좋게 보거나 더 나쁘게 보고 있지 않음. 애초에 그래줄 의리도 연정도 없다… 사바나클로나 폼피오레 소속이었다면 몰라도.

루트 돌입하면 다를지 몰라도 애초에 자기 기숙사 소속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해줘야 할 이유가 없으니까… 둘 다 자기 책임 하에 있는 사람들 돌보기에도 바쁜 사람들임. 유키도 그걸 알고 있고 루트 타지 않는 한 별로 돌아봐줬으면 하지도 않고 있음. 관심 사면 피곤해지는 타입들이라.

그렇지만 가끔 마음이 나약해질 때는 다른 기숙사에 소속되었더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 들긴 할 거 같음. 같은 기숙사 소속이라는 것만으로 나를 조금 더 신경 써주는 선배나 친구가 생겼더라면 조금 나았으려나. 하는. 근데 그런 생각도 그림 뱃살 쭈물거리면 잊어버릴 듯.

#폼피오레유키른

 분려


폼피오레의 분려를 유키는 따라가지 못함. 끝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 향상심 같은 거… 집에 가고 싶은 소녀에게 있을 리 없잖음

그렇지만 유키에게는 자존심이라고도 볼 수 있는 신념-유사품이 있고 그걸 지키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 분려하는 모습으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이 좋다

유키의 유사-신념은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진짜 약점을 보이지 않기 위한 방패에 불과하고 웬만한 사람들은 그걸 다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행동이 사람을 나타내지 진의가 사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서 어쨌거나 다른 사람에게 유키가 성실한 사람으로 비춰지는 게 좋음

#이데유키

강아지가 되어버렸다!



때는 2교시 마법약 시간.

크루웰 선생이 잠깐 한눈을 팔던 사이, 에이스와 듀스는 장난을 치다가 시료를 엎지름. 에… 아무 일도 안 일어났겠지? 하고 그 쪽을 쳐다보니 있어야 할 유키 화이트가 없고 감독생 교복과 웬 하얀색 강아지가… 두 사람은 좆됨을 감지함. 이… 이씨발 이거 실화냐?! 하고 있는 사이 크루웰 선생에게 들킴. 뒤지게 혼나고 반성문 쓰다 나와 보니까 뭔가 잊어버린 거 같은 느낌이 들음.

크루웰 선생한테 혼나는 두 사람을 지켜보던 하얀색 강아지=유키가 없는 거임.

그림한테 유키를 잘 보고 있으라고 했으니 별 일 없겠지? 하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그림이 울면서 달려옴.

에이스! 듀스! 도와달라고!!! 유키 녀석이 없어졌다고~~

아아…

그들은 정말 좆되고 만 거임. 급우를 개로 만든 데다가 심지어 잃어버린 거잖음. 그래서 그림까지 합친 세 사람은 유키 찾아 삼만리를 시작하는데……

그래서 유키는 어디에 있느냐?

그것을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것이 인지상정.

유키는 이그니하이드 기숙사, 이데아의 방에 가 있음.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하면, 크루웰 선생이 에듀스를 ㅈㄴ 혼내는 도중… 유키는 크루웰 선생 옆에서 ‘해독제나 빨리 만들어달라고요ㅠㅠ’ 하고 속으로 울고 있다가 맛있는 냄새가 나서 바깥으로 나갔던 거임. 원래라면 그 분위기에 같이 눈치보고 있었겠지만 강아지가 되면서 생각이 단순해짐. 크루웰도 에듀스 혼내느라 정신 없어서 나가는 거 눈치 못 챔. 그래서 크루웰 선생 오피스에서 나간 유키는……

타블렛을 들고 걸어가는 이데아를 마주침. 어! 선배다! 하고 인사하려고 했는데 사람 목소리 안 나오고 웬 개 짖는 소리가 남…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꼬리 ㅁㅊ듯이 흔들리고 있음.

이데아는 당연히 놀라지…… 웬 초모에 쪼꼬미 하얀색 복슬복슬 폭신해 보이는 털을 가진 아기 포메라니안(진짜)이 자기 보면서 꼬리 흔들면서 짖고 있는데…ㅋㅋㅠ 심지어 자기 보고서도 안 도망감. 동물들이 피하는 사람인데 꼬리 흔들면서 다가옴. 이데아 처음엔 놀라다가 개소름끼치는 빌런미소 지으면서 강아지 쓰다듬음. 도도한 성격인지 머리 만지는 것만 허락해줌. 그래도 안 도망간 게 어디임. 크루웰 선생 방에서 나는 ㅈㄴ 혼나는 소리는 어디의 멍청이가 또 사고쳤나보다 하고 웬 강아지… 기엽당… 하고 쓰담쓰담하다가 강아지한테 물어봄

그런데, 너는 어디서 왔어?
왕! (선배 저 유키라고요)
학교에서 본 적 없는 강아진데… 아빠를 잃어버린 거야?
왕! (겠냐?!)
학교에서 개 키우는 거 허락했던가…… 크루웰 선생의 강아지인가.
왕! (아니 선베 겠냐고요!!!!!!)
그렇게까지 싫어할 거 있어?! 알았어. 취소 취소. 그럼 네 아빠는 어딨는데?
왕… (에휴… 우리 아버지 지구에 계시겠죠 아무래도…)
어쩐다… 선생들한테 걸리면 학교 바깥으로 쫓겨날 텐데.
끼잉… (그러게요 어떡하죠)
아, 그럼 내가 데려가서 키울까? 어차피 기숙사장은 방 혼자 쓰고, 이그니하이드에서 개 키우면 안 된다는 규칙 들어본 적도 없는데다 근면한 사자들의 왕도 애견인이랬고. 그리고 이렇게나 귀여운데 학교에서 쫓겨나게 내버려두면 큰일이잖아. 오르토한테 들키면 조금 혼나겠지만… 오르토도 반대는 안할 거니까 럭키~ 나는 내 동생을 이렇게나 귀여운 털복숭이를 내쫓는 나쁜 아이로 키우지 않았으니까! 응! 있지. 멍멍아. 나랑 우리 기숙사로 가지 않을래?
왕. (안되는데용.)
너도 좋다고? 그래 가자! 기숙사 방에 잠시 숨겨뒀다가 수업 끝나면 잔뜩 귀여워해줄게!
(진짜 개싫은 표정으로 주춤 물러남)
엇…… (상처받은 표정)
끼잉… (표정 보고 내민 손에다가 머리 박치기 함. 에휴 선배 나중에 두고 봅시다.)
역시 싫지 않은 거지! 하 요 쪼끄만 게 밀당하는 방법도 알고! (이하 하야구치 오타쿠의 주접멘트가 지나감)

이렇게… 유키는 자발적으로 이그니하이드로 가버리고 만 것임.

그리고 유키(강아지)를 이그니하이드의 자기 방에 데려다 놓은 이데아. 점심을 먹다가 지나다니는 애들한테서 1학년 누가 자기 반 친구를 개로 만들었다던데? 이런 소리를 들음. 어쩐지 못 보던 하얀색 강아지(방금 주워옴)가 생각났지만? 걍 우짜라고 됨. 걍 ‘민첩하게 피하지 못한 새끼가 잘못한 거 아님?’ 하고 생각하고 맘…. 나레칼 빌런들 인성이 다 거기서 거기죠ㅇ.ㅇ

#NCP

파트너


유키와 그림은 그냥 파트너가 아님
처음 유키는 교장이 자신을 입학시킨 이유를 그림을 입학시키기 위해 편법을 쓴 거라고 생각하고 감독생이라는 책임을 그림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을 때까지 보호자 노릇(=니가 책임져라)을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였음
그림이 한 일들에 대해 사과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책임지는 게 맞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함
3장에서도 바보 너구린지 바보 고양인지 암튼 그림만 빼오고 싶은 마음 만만이었을 거임
그치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림에게도 책임감 대신 애정이 생기고 친구들한테도 점점 정이 든 거임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
그림이랑 친구들이 모두 졸업할 때까지만 있다가 돌아갈까?
1장까지만 해도 고스트 붙들고 집에 가고 싶다고 푸념하던 애한테 제 입으로 집에 가고 싶다는 걸 말할 친구가 생겼는데... 그 친구 때문에 집에 가는 걸 미루고 싶어진 것. 인지하게 되면 큰일났다고 생각하겠지.

#말레유키

나는 당신을 상처 없이 지켜주고 싶어


세계관 최강자라는 말레우스를 지켜주고 싶어하는 마력도 뭣도 없는 여자아이…

슬픔이 있어야 기쁨이 있는 법이라지만 당신께는 오로지 기쁜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 이별의 아픔 따위는 겪게 하고 싶지 않아… 슬픔을 견디는 법을 배우지 못해도 당신이 성장하지 못해도 좋으니 당신에게 슬픔이 찾아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게 된다면 그런 걸 바라게 되어버린다는 게 참 웃기고 슬프다고 생각해……

#루크유키

약혼자 AU


루크 웬만큼 크고 좋은 집안 출신이니까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약혼자도 있지 않았을까? 위에 형제 많으니까 정략혼할 사람은 많았고 꼭 루크를 패로 내밀지 않아도 되긴 했을 테지만 다른 명문 마법사 양성 여학교에 다니는 아가씨 유키와 약혼 관계로 묶여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사실 진짜 약혼한 건 아닌데 유키 혼자 약혼자라고 착각했으면 좋겠음. 어릴 때 부모님 따라간 사교장에서 형제가 많은 루크가 아직 어린 유키랑 놀아줬을 것 같거든? 어린 루크는 그런 사교회 별로 안 좋아했을 것 같은데 (일단 사교회에 가려면 때빼고 광내야 하잖음. 자신의 외견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었으니까 그거 엄청 귀찮아할 듯? 위에 형제도 많은데 내가 왜 가야 함? 이런 생각할 거 같다.) 어쩌다가 한번씩은 따라가야 했을 테니까? 아무튼 거기서 루크가 유키랑 가끔 놀아줬었는데 어렸던 유키가 루크한테 반했으면 좋겠네ㅠ
 
동화 속 공주님을 꿈꾸던 유키는 루크야말로 자신에게 걸맞는 이상적인 왕자님이라고 생각해버리고 말고 (어떤 고스트가 떠오르는 건 기분 탓임) 청혼을 함……. 루크는 어린애고 여자애니까 “우리는 너무 어리고,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지도 모르고…….” 이런 식으로 좋은 말로 돌려서 거절했는데 유키쨩. “그럼 약혼은요? 서로가 다른 운명의 사람을 만나면 언제든지 깰 수도 있고, 약속만 하는 거잖아요!!” 이러는 거임……. 거절할 말이 없어……. 그래서 뭐 나중에는 잊어버릴 거라고 생각하고 유키랑 “그래? 일단 부모님께 여쭤볼게~” 했을 듯.
 
그리고 루크는 부모님께 여쭤보지 않았고 유키는 부모님한테 “나 운명의 사람을 만났어요…….”를 하고 그 사람과의 약혼을 허락받음. 부모님도 그냥 별 생각 없이 허락해 준 거고 헌트 가문이 당연히 거절할 거라고 생각했을 듯? 그래서 나중에 헌트 가문 가주 만나서 “아~ 내 딸이 너네 아들 좋단다ㅋㅋ 어리니까 약혼은 에바고 걍 둘 다 잊어버릴 때까지 두는 거 어떰?ㅋㅋ” 이러심. 그러나 미운 다섯 살 유키 화이트……. 그 약혼을 15살이 될 때까지 기억하고 마는데.
 
아직 딸을 결혼시키고 싶지 않은 유키의 부모님. 특단의 조치로 유키를 편지밖에 안 되는 여자기숙중학교에 보냄. 그리고 심심했던 유키. 한 달에 한 번씩 (사유 : 루크가 너무 귀찮아할까봐) 부모님과 루크에게 편지를 쓰다……. 루크가 보테! 할만큼 귀여운 편지일 듯? 물론 아직도 연애 상대로는 안 봄. 근데 자기 좋다는 애를 어쩌겠음…… 부모님끼리도 친한데. 곤란한 상대임 진짜. 어쨌건 꼬박꼬박 답장은 해 주는 루크.
 
그리고 이런 편지 주고받기는 루크가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에 / 유키가 베르 페어리 칼리지에 입학하고 나서도 계속되는데……. 당연히 둘 다 스마트폰 있음. 핸드폰 쓰게 해 주는 날에는 가끔 문자도 전화도 함. 루크는 이제는 유키가 성가시다기보다는 그냥 아 나 좋아하는 애. 그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전까지는 곁에 있어주기로 약속한 사이. 이런 식으로 생각해버림. 당연함. 편지 주고받으면서 정들었음(ㅋㅋ). 그래서 빌한테 유키 이야기 할 때도 ‘그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전까지 곁에 있어주기로 했다.’ 이런 식으로 얘기했을 듯ㅋㅋ?
 
그리고 약혼자 AU라면 유키는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에서 태어났을 테니까 검은 머리겠네……. 네쥬 보고서도 유키를 가장 먼저 떠올렸으면 좋겠다. 네쥬의 팬이 된 거랑 유키를 아끼는 거랑은 별개지만서도. 여기에서 루크는 유키를 뭐라고 부를까나……. 눈을 뜻하는 프랑스어는 네쥬이긴 한데, 처음엔 마드모아젤 네쥬라고 부를 것 같지는 않고 마드모아젤 화이트라고 불렀을 듯? 그리고 좀 친해지고 나서는 마드모아젤 해바라기……라고 할 거 같음. 마담이라고 부르려고 했는데 유키가 왜 마담이에요? 하고 따져물어서 마드모아젤으로 타협봄ㅋㅋ
 
루크가 유키 좋아하게 되고 나서는 마 코르라거나 마 셰리라고 부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