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유키
드잣말
제이드 리치는 유키 화이트에 대한 캐해를 개이상하게 하는 편. 유키는 사실 좀 영악한 편인데 굳이 그렇게 못되게 굴지 않는 사람이란 말이야? 그런데 제이드는 유키를 꼬리 아홉개 달린 구미호로 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구미호와 아방수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 고르라면 아방수인데도ㅠㅠ 그런 순진무구 아방꽃수같은 면모를 연출하는 여우라고 생각하고, 밖에 나가면 여우같은 아내에게 꽉 잡혀사는 공처가 남편으로 자기를 모에화함
유키 : 어이없어…
유키는 제이드의 캐해를 알게 되면 제이드의 캐해를 ㅈㄴ 놀림 늑대 가지고 노는 여우~ 이파트 부르면서ㅋㅋ 제이드는 그거 보고 자기는 늑대가 아니라 곰치이며 역시 유키는 여우가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제이유키 말싸움하다가 화해하려고 대화 시도해도 서로 대화하면 개빡쳐서 걍 화 좀 풀리면 몸의 대화로 풀듯 사랑하니까 내가 봐준다 mood… 근데 이제 둘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아니 걍 제이드가 캐해를 ㅈㄴ 틀리게 (다르게 x 틀리게 o) 하는 게 너무 웃김. 유키 씨가… 꼬리 아홉개로 나를 돌돌 감은 구미호가 아니라구요…? 그럼 제가 혼자 감기기라도 했단 말입니까…? 참 재미있는 말씀을 하십니다ㅋㅋ
그리고 이럴 땐 오히려 지가 유키를 잡고 살아야 재밌는데 사실 유키는 걍 안 잡았을 뿐이지 잡으려면 쥐잡듯 잡을 수 있고 집착도 개지랄도 원하는 만큼 해줄 수 있는데 걍… 제이드가 좋아서 안 싸우고 재밌게 잘 살려고 안 한 거라는게 참 웃김.
그리고 속궁합 좋다고 생각할 거 같은데 사실은 그렇게까지는 안 좋을 거 같고 그냥 둘 다 첫경험이 서로고 경험 모잘라서 속궁합도 최상으로 잘 맞는다고 생각할 거 같아서 웃김… 그렇게까지 잘 맞는 건 아닙니다 덩치 차이를 생각하세요
제이드가 좋아하는 스킨십 유키 끌어안고 있기
유키가 좋아하는 스킨십 제이드한테 끌어안기기
이런 부분은 잘 맞는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제이드가 좋아하는 끌어안기 방식이랑 유키가 좋아하는 끌어안기 방식이 조금은 달라서 웃기긴 함
유키 빡쳐서 집 비밀번호 바꾸는 거 보고 싶다… 근데 그 바꾼 비밀번호를 예상해서 열고 들어오는 제이드… 그리고 그 바꾼 비밀번호를 예상해서 열고 들어올 것을 예상하고 방문을 잠근 유키. 글구 방문 뜯을 수 있는데 유키. 대화를 하지요. 하고 문 ㅈㄴ 똑똑똑똑 두드리다가 유키.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고 또 ㅈㄴ 두드리다가 문 앞에 쪼그려 앉아서 불쌍한 척 하는 제이드. 그리고 그 불쌍한 척에 안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맨날맨날 넘어가는 유키와 그렇게 화해하게 되는 두 사람.
제이드는 유키 울 때를 참 조아할 거 같아서 웃김 근데 얘도 웃는 게 더 예쁘다고 생각해서 굳이 울리려고 하진 않음… 울려도 침대에서나 울리겠죠 그리고 침대에서 울려도 꼴려하지 안타깝게 여겨서 쉬게 해주거나 하진 않을듯. 의외로 사심없이 다정한데 절대로 사심없이 다정하지 않을 거라고 믿는 게 좋네요 제이드 순애남 리치를 밉니다. 근데 또 유키 콕콕 찌르면서 괴롭히는 것도 좋아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