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메 성의 사니와 하루는 단도들의 불쌍한 눈빛에 약해서 과자나 게임기 등을 사주는 때가 가끔 있습니다. 미다레랑 현세 나가서 디저트 카페 가려고 했는데 단도협차들이 나는? 나는 주인? 나는? 이러면 미다레랑 디저트 카페 가서 거기 있는 디저트 싹쓸이해서 혼마루 돌아오는 거임
하루가 주로 입고 다니는 옷은 푸른색 이로무지. 오비를 화려한 걸 메고 다니면 약식 예복으로 기능한대요. 금실로 엮은 흰색 오비를 위에 입음. 그리고 추운 날에는 위에 하오리 정도 입는다. 단도 의식과 같은 주요 의식이 있는 날에는 후리소데를 입고, 정부 관계자 만나러 갈때는 호몬기.
여름에는 유카타를 입고 싶어하는데 남사들이 아니 어찌 남사스럽게 유카타 같은 것만 입고 본성 안을 돌아다니려 하십니까 하고 눈도 못 마주치고 눈 둘 곳 없어서 곤란해하는 거 보고 걍 이로무지로 갈아입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