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11 백백님 리딩 *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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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더 @frauroteschuhe
2025-12-08 09:30

크레페 백백 @Bxk_tarot 님 리딩

 

 

1. 코기츠네마루는 사니와 하루를 어떻게 생각하나?

 

현현 시점에서 이미 다른 남사들과 친밀해져 있어서 조금 당황했다. 너무 늦게 현현한 것 같은 위기감이 든다. 그러나 당황은 잠시, '이미 친밀해진 남사들이 있는 만큼, 누시사마께 다가가려면 그만큼 노력하면 되겠지요.' 생각하며 극복한다. 모두와 열심히 친해지자!

 

 

1-1. 코기츠네마루는 하루에게 쓰다듬어달라고 한 적 있는가?

 

아직까지는 없다. 하루와 친해지려면 뭔가 어른스러운 컨셉이 맞다고 봄. 보호해주는 느낌으로 가야 잘 먹힐 거라고 생각한다. 약간 대문자 E 계열. 하루 말고 다른 남사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싶다.

 

 

2. 단도와 협차 중에서 불충한 놈이 있나?

 

협차는 친애에 가까운 연심이 강하고, 단도 중 아츠시. 카미카쿠시 위험군.

 

야겐 : 주인을 배신할 수는 없다

고코타이 : 나데나데해주세요

호리카와 : 칭찬해주세요

한진 : 독점욕. 나만의 주인이었으면 좋겠는데 주인이 너무 아방하고 모두와 친해서 그건 어려울 것 같다.

호네바미 : 주인이 너무 아방해서 주인을 돌봐주고 싶다.

사요 : 나 서투르지만 주인은 좋은 사람이니까 열심히 할게.

이마노츠루기 : 주인 좋아! 주인에게 연심품는 개남사들 내가 조질 것이다.

마에다 :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주인에게 총애까지는 못 받는 것 같다.

아키타 : 어떤 어리광은 주인에게 통하지 않는다. 얌전히 기다린다.

 

 

3. 이치고히토후리가 하루에게 반한 계기는?

 

하루가 마냥 아방한 줄로만 알았는데 사니와로서 일할 때 의외로 진지하고, 이성적으로 남사들을 케어하기 때문. 부대 결성이라던가 장비 같은 걸 꼼꼼하게 챙겨주고, 다쳐서 올 때도 울지 않고 의외로 차분하게 수리하면서 전략을 어떻게 짜면 부상이 덜할지 판단하는 것을 보고 생각보다 속이 단단하고 성숙한 사람이구나. 선하고 귀여운 사람이라는 판단을 내림. 그렇게 여러 면모가 있는 주인의 옆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고 싶어졌다.

 

 

4. 영력 이상으로 강아지 귀가 달린 하루. 각 루트의 연인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코류 : 너무 좋아하는 티 내면 안 되겠지. 하루 앞에서 모양 빠지기 싫다. 게다가 하루는 지금 곤란할 테니까. 그렇지만 너무 귀엽네, 뭐 이런 축복이...

이치고 : 열심히 살았더니 이런 날이 오는구나. 하늘이 나에게 상을 준 듯. 행복하다. 쓰다듬을래. 주인? 주인은 오늘 강아지입니다.

하세베 : 오 주인... 내 주군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런 일이... 주인, 제가 구해드리겠습니다. 방법을 찾아오겠습니다. 이게 다 내가 불충한 탓에 주인이 대신 벌을 받은 것이다. 내가 책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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