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젠사츠
자신은 어차피 사람을 베는 칼이라고, 살인자의 칼이라고 하는 히젠에게 ㅇㅅㅇ어쩌라구… 라고 말하는 삿쨩.
사실 현대인의 관점에서는 옛날 칼들은 전부다 인간의 피를 한번쯤은 묻혔기 때문에 모든 칼이 살인자의 칼인 거죠. 전혀 특별하지 않다고. 아타기기리는 아타기를 베어 죽였기에 아타기기리가 되었는데 히젠 타다히로에게는 ~키리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지 않느냐 너는 실전도였고 사용되는 칼이다 사람 죽이려고 만든 칼이 사람 죽이는 데 쓰인 것이 뭐가 나빠? 라고 말해주는 사츠키.
도구는 사람 사용하기 나름이야. 라고 말하면서 나는 너를 사람을 베는 데에 사용하지 않겠다고 속삭여주는 여자애. 사람베는 데에 사용하진 않겠지만 역수자 도검을 베는 데에는 사용하겠죠.
아무리 말석이래도 신은 신인데, 도구로 사용한다,라.
도구에서 태어난 부상신이잖아. 운 좋게 생각해. 주인에게 책임전가할 수 있으니까. 그 누구도 도구를 탓하지 않아.
내가 사람을 베는 것을 즐긴다 해도?
그럼에도 내가 너에게 사람 베기를 허락하지 않을 테니까 못하겠지. 내 칼인 이상 잘 베기만 하면 그만이야.
그래서 삿쨩네 히젠은 특 시절 때부터 극의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었다네요. 이 히젠의 목표는 혼마루에서 가장 날카로운 칼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