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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div class="ra0-content"><p style="text-align: right;">크레페 백백 @Bxk_tarot 님 리딩</p><p> </p><p> </p><p> </p><p><b>1. 헤시키리 하세베, 사니와 하루에게 연심이 있어? 주군으로서 경애하는 거니, 아님 연심이 있는 거니?</b></p><p> </p><p>"음…… 경애해야겠죠."</p><p> </p><p>본인이 필사적으로 부정하고, 연심이 생기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 주군에게 연심을 가지면 안 된다며 머리 치는 중. 주군을 과할 정도로 존경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것은 자신의 연심이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한 것.</p><p> </p><p> </p><p><b>2. 주군이 너에게 고백하면 어떡할 건데?</b></p><p> </p><p>"주군께서 착각한 것이 아닐런지요. 이 미욱한 신하에게 주군이 반할 리 없습니다. 주군이 저에게 고백하셨더라도 나까지 마음을 드러내 버리는 자는 제대로 된 남사도, 신하도 아닙니다."</p><p> </p><p>"주인과 연애하는 남사? 상하도 충정도 모르는 개남사다. 죽어야지."</p><p> </p><p> </p><p><b>2-1. 주군께 밤내번 하라고 명령받기 vs 고백받기</b></p><p> </p><p>밤내번 쪽이 훨씬 낫다. 가신을 향한 사랑의 고백은 주군이 일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정신병 온 거라 주군을 치료해드려야 하는데, 밤내번은 그냥 욕구 정도는 들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웅이고 인간이라면 그런 욕구는 당연히 있다.</p><p> </p><p> </p><p><b>2-2. 고백하고 차인 주군이 밤내번 명령을 한다면?</b></p><p> </p><p>"주군 제발 진정하세요."</p><p> </p><p> </p><p><b>2-3. 2-2 상황에서 밤내번이 바뀌었다면?</b></p><p> </p><p>"제가 그 정도로 절망적인 실력이었습니까?" 라고 질문하고 싶은데, 질문하지도 못하고 혼자서 앓기만 한다.</p><p> </p><p>사실 못 해서 바꾼 건 아니고, 하루가 생각해도 '내가 뭐 하는 짓인지...' 싶고 마음만 더 커지니 정신차린 건데, 다음 날 토모에가타가 주군의 별채에서 나오는 걸 보고 죽고 싶어진다. (*토모에에게 신세한탄하면서 밤 샜음)</p><p> </p><p> </p><p><b>3. 위의 상황 이후 회피성 수행을 다녀온 하세베. 다녀오면 어떡하나.</b></p><p> </p><p>다녀오는 날, 주군이 혹시 맞아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안고 돌아온다.</p><p> </p><p> </p><p><b>3-1. 주군이 "하세베. 내가 싫어져서 가버린 줄 알았어. 돌아왔구나." 하고 품에 안겨서 반겨준다.</b></p><p> </p><p>너무 힘들고 좋아서 회피하고 싶다. 이미 할 회피는 다 하고 돌아왔음에도 불구… 솔직한 진심은 주군을 마주 끌어안고 싶은 건데, 그럴 순 없으니까. 차라리 주군이 차갑게 굴었다면 좋았을 텐데… 자아갈등하느라 돌처럼 굳어 있음.</p><p> </p><p> </p><p><b>3-2. "내 마음 이제 강요하지 않을게. 좋아하지 않는 건 무리지만, 계속 내 하세베로 있어줘."</b></p><p> </p><p>죽고 싶어짐. 잠깐 죽고 싶어졌다가 고백을 해버린다.</p><p> </p><p>"주군, 이제 저도 참을 수 없습니다. 저는 상하도 충정도 모르고 감히 주군을 탐하는 주제 모르는 가신입니다. 인내심이 나쁜 저를 부디 용서하시길. 내일 본체가 부러져도 좋을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p><p> </p><p>속으로는 미친놈. 차라리 본체를 부러뜨리자. 하지만 주군의 눈물은 멎겠지 후회는 없다. 라고 생각하는 중.</p><p> </p><p> </p><p><b>4. 이 모든 광경을 보고 있던 츠루마루와 히게키리의 심정은?</b></p><p> </p><p>츠루마루 : 이건 또 놀랄 일이구나! 내가 놀라게 해줘야 하는데 놀라게 되었군. 분발해야겠다. 이 혼마루는 정말 만만찮구나!</p><p><!--StartFragment--><!--EndFragment--></p><p>히게키리 :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런 걸 봐야 했을까?</p></di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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